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지난 2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에 마련된 충남지사 사무실에서 유윤상 대표를 비롯한 법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사진=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대표 유윤상)이 충남지사를 열었다.

미래새한감정은 지난 2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에 마련된 충남지사 사무실에서 유윤상 대표와 이호현 기획이사,

전진 재무이사, 유병현 총무이사, 이경환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문기 대전충청지사장, 김승현 충북지사장, 박항순 광주전남지사장, 김상훈 전북지시장, 최국진 경북지사장

등이 참석해 지사간 업무협조를 통해 법인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앞서 미래새한감정은 4월 14일 설립등기를 마치고 본격 업무에 착수했다. 송성준 충남지사장은 "대기업 투자가 집중되고

부동산시장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는 천안에 터를 잡았다"며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춘 최고의 감정평가사들이

앞으로 개인과 기업들에게 양질의 종합 부동산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Make a better Society with MS(Mirae & Saehan)'라는 비전을 갖고 MS부동산그룹으로의 전환을 준비 중인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전국에 16개의 지사를 두고 있으며 감정평가에서 투자자문, 재개발·재건축, 도시정비사업, 부동산중개,

자산재평가와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충남지사 개소… "양질의 종합 부동산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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